부산시가 국회에서 의결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국비 9조2천3백억 원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보한 국비는 올해 8조7천여억 원보다 5.5% 늘어난 금액으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주요 사업에 확정된 국비는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5천여억 원, 부산신항에서 김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에 천5백여억 원 등입니다. <br /> <br />박형준 부산시장은 '사상 최대 규모 국비를 확보하기까지 관련 부서 모두가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지역 정치권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'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21612191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